"혼자 공부하면서 스스로 감독관도 되어야 하고 채찍질도 해야 하는 게 힘이 들었어요"
실무 코딩부트캠프, 코드캠프가 직접 인터뷰한
코드캠프 프론트엔드 6기 수강생 후기입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
네, 저는 프론트엔드 6기 수료생 권서형입니다.
코드캠프를 수강하기 전 독일어와 영어를 전공했고 전공을 살려서 외국어 교육 기획자로 일을 했었습니다.
Q. 순수 어학을 전공하시다가 개발자로 꿈을 바꾼 이유가 있을까요?
일단 외국어 교육 쪽이 일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평생 하려면 내가 그 사이에서 어떤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큰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좀 더 전문적인 분야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나이를 들어서도 계속 발전할 수 있는 커리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코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코딩의 'ㅋ'자도 모르셨을텐데 코딩을 막상 해보니 어떠셨나요?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되게 재밌더라구요. 무료 강의도 들어보고 유료 강의도 몇개 들어보고 하면서 HTML, CSS, JavaScript 모두 조금씩 해봤어요. 다른 것도 맛보기로 공부를 해봤는데 결국 저는 프론트엔드가 잘 맞는 것 같아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었습니다.
Q. 온라인으로 배우는 코딩과 코드캠프에 차이가 있던가요?
음 온라인으로 혼자 공부할때는 해야할 일을 계속 미뤄왔어요. '아 이거 공부해야하는데 어떻게 하지?'가 입에 늘 붙어있었어요(웃음). 그리고 제 의지가 있어도 동기부여가 부족하다보니까 의지가 꺾이기도하고... 확실히 저는 온라인 수업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는 오프라인 수업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중에서도 관리를 잘 해주는 부트캠프를 원했고. 코드캠프를 등록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코드캠프는 들어온 순간부터 바로 시작을 하니까... 눈치도 못채게 바로 시작해버리더라구요?(웃음)
Q. 직접 수강해 본 코드캠프는 어땠나요?
우선 항상 실무에서 어떻게 쓰는지를 알려주셔서 그게 제일 좋았어요. 회사를 들어가보지 않는 이상은 제가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인데, '회사에서는 이런식으로 한다', '이런식으로는 하면 안된다', '요즘은 이런게 트렌드다' 이런 걸 잘 얘기해주시잖아요. 그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겁났던 것들을 같이 시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혼자 했으면 차일피일 미룰 것을 동기랑 함께 하니까 안할 수 없더라구요(웃음). 또 객관화 할 수 있는 시각들이 꼭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페어들이랑은 뭐가 강점인지, 어떤 것을 개선해야하는지를 서로 말하니까 자기객관화가 되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Q. 앞으로의 예비 코캠러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고민하지마세요. 그만큼 내가 개발자라는 커리어로 시작하는 시점이 늦춰지는 거니까요.
같이 일하는 연습을 한다라고 생각하시고 코드캠프를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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