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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캠 후기

실무 코딩부트캠프|코드캠프 수료생 후기 인터뷰 - 김아름님

by 코드캠프 2022. 11. 30.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해결 방법을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곳 같아요"

 

 

 

 

실무 코딩부트캠프, 코드캠프가 직접 인터뷰한

코드캠프 프론트엔드 6기 수강생 후기입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6기 김아름입니다.

저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4년 정도 게임을 진행하던 카지노 딜러로 근무했었습니다.

 


 

Q. 흔하지 않은 이력이네요! 카지노 딜러면 왠지 역동적인 환경때문에 재밌었을 것 같은데, 왜 개발자를 꿈꾸었나요?

 

환경만 역동적이었지 그냥 항상 앉아서 똑같은 일을 하는 것에 권태로움을 많이 느꼈어요.

새로운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와중에 개발자인 친구가 코딩을 한 번 배워보라고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Q. 코딩을 처음 접해보셨을텐데 어떠셨나요?

 

저는 파일 저장하는 단축키도 모르는 컴맹이었어요. 그래서 처음 추천을 받았을 때 뭔가 진입장벽도 너무 높아 보였고 코딩 학원을 가려고 하니까 기초 지식이 있어야 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망설여졌는데 다시 현실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졌어요.(웃음) 그래서 비전공자도 가능한 부트캠프를 알아보게 되었고 코드캠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Q. 코드캠프 멘토링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소문이 났던데(웃음) 사실인가요?

 

네! 맞아요 (웃음) 아무리 노력을 해도 다른 사람들처럼 따라갈 수 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멘토님께 제가 처한 상황에 대해 말을 했거든요. 사실 초반엔 와닿는 조언을 해주리라 기대하지는 않았었어요. '수강생이 몇명인데...고작 내 고민에 대해서 진정성 있게 들어주시고 말씀해주실까?' 이런 생각으로 조언을 구했었어요. 그런데 제 말씀을 막 듣더니 엄청 진심 어린 눈빛으로 조언을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슬로우 스타터 같다며, 슬로우 스타터에 대한 장점을 말해주시고 지금 힘든 부분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파악해주시고 동기부여가 되는 말도 많이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와닿는 건 '수강생이 포기하지 않으면 멘토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였어요.

 


 

Q. 예비 코캠러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고민을 한다는 건 내 열정을 다 할 준비가 안되어있다는 뜻 같아요. 제가 고민없이 코드캠프를 시작할 수 있었던 건 돈 문제도 아니었고 제 나이 문제도 아니었어요. 그냥 인생에서 딱 한번 할 수 있는 경험을 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임했어요. 그래서 지금 그 결과가 어떻게 되더라도 저는 후회없는 경험을 쌓았어요. 코딩 공부를 해보지 않았을 때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그 순간 바로 결심을 하는 것이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Q. 코드캠프를 한마디로 정의해주시겠어요?

 

음, 코드캠프는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닌 해결 방법을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곳" 같아요. 과정이 끝났다고 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게 아니잖아요. 현실에서 마주할 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지에 대한 힘을 기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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